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칸토: 마법의 세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2021년 11월에 개봉한 [[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]]의 6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이다.[* 영화에서 나오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고도 이 점을 강조했다.] 극장 개봉 당시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유행 때문에 흥행은 평범했으나, 크리스마스 시즌 [[디즈니+]]에 공개된 이후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[* [[디즈니 플러스]]의 모든 작품 중 누적 시청시간 2억 시간을 최단 기간만에 달성한 타이틀이다.]. 사운드트랙이 미국과 영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[[We Don't Talk About Bruno]]가 21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의 [[스포티파이]]와 [[빌보드 핫 100|빌보드]]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'''[[빌보드 핫 100]] 1위'''에 오르는 등 디즈니 영화 사운드트랙 중에서 손꼽히는 기록[* 스포티파이 기록은 디즈니 역대 애니메이션 사운드트랙 중 최고기록이며, 빌보드 차트에서도 디즈니 역사상 알라딘의 [[A Whole New World]]와 함께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애니메이션 사운드트랙이다.]을 세웠다. 미국에서 입소문의 힘으로 '''완벽하게 [[역주행]]'''해 히트작 타이틀을 거머쥔 '''OTT 시대 시장에 맞춘 흥행'''을 보여준 영화가 되었다. [[디즈니]]의 최고경영자([[CEO]]) [[밥 체이펙]]이 2022년 1분기 earning conference call에서 엔칸토의 성공에 대해 거론했다. 최단 기간 디즈니+ 2억 시간 시청 달성, 해시태그 조회수 110억회 돌파, 빌보드 차트에서의 흥행과 더불어 연휴기간이 지나도 증가하는 상품 판매량[* 보통은 연휴기간이 끝나면 상품 판매량이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] 등을 언급했다. 엔칸토가 보여준 것은 우리가 새로운 디즈니 프랜차이즈에 기대하던 것이고, 이러한 히트는 [[디즈니+]]가 촉매제("Disney+ was the catalyst.")였다고 발표했다. 또한 엔칸토와 같은 [[OTT]] 히트작에 힘입어 디즈니+ 매출이 급증했음을 밝혔다. 밥 체이팩은 극장만이 디즈니 프랜차이즈를 구축하는 유일한 길이 아니라며 향후의 [[OTT]] 투자에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. 이에 더불어 엔칸토 [[프랜차이즈]]를 언급하여 후속작의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.[* 반면 해외와 달리 [[한국|국내]]에서는 [[디즈니+]] 이용자가 저조한지라 한국에선 OTT로 인한 역주행 효과를 보지 못했다.] 또한 감독 재러드 부시가 인터뷰에서 [[디즈니+]]를 통한 엔칸토 미니시리즈를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다.[[https://www.thedigitalfix.com/encanto/director-disney-plus-tv-series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